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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화롄 (2)
주니하우스

(2025.03.10. 작성)여기는 화롄의파크뷰 호텔이에요. 오션뷰가 아니지만전망이 끝내줘요.호텔에서 제공하는 뷔페에타이베이에서 먹었었던두유와 빵이 있어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오늘은 타이루거 국가공원,우리로 말하면 국립공원에갈 예정이에요.이유는 모르겠지만입구 초입부터 길이 막혀요. 여행객 모드로 변신한 저희는길이 막혀도 싱글벙글,내려서 이곳저곳을 기웃하며타이루거를 즐기고 있어요.박아빠와 김엄마는여행을 좋아해요. 김엄마는 미국에 머무는 2년 동안미국 국립공원 방문을 위해여러 권의 책을 구입해장장 7개월에 걸치는여행 계획을 수립한 적이 있어요.김엄마가 수립하고박아빠가 운전하고그렇게 고양이 두 마리와빤쭈니를 태우고미국 전역 뿐 아니라동부와 서부 캐나다까지수 만 마일을 돌아다녔어요. 최근의 글들이 정리되..

(2025.03.07. 작성) 타이페이에서 타이중까지는 서울 대전 거리에요. 이동은 고속철도로 합니다. 송목사님 내외분이타이중 역까지마중 나오셨어요. 타이베이에서도 그렇고타이중에서도편안한 대만 여행이 이어지고 있어요.반갑게 만난 뒤 찾은 첫 집은버블티의 원조집춘수당이에요. 입구 바닥에밀크티의 원조라고명판을 박아놓았어요.입구가 자그마했던 식당은안으로 깊게 이어졌고지하에도 매장이 있었어요.생각보다 양이 적어요. 공차 생각하고 왔다면다소 실망할 수 있어요. 그러나 자극적이지 않고담백한 맛으로다시 찾고 싶은 곳이에요.송목사님은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박아빠에게기념 사진을 남겨주셨어요.역시나 수동적으로시켜주는 대로 먹다보니메뉴 이름도 모르고가격도 몰라요.사실 박아빠와 김엄마는타이베이에서아침식사를 제법많이 먹고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