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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법화산 (4)
주니하우스

(2025.02.26. 작성)뿌리산악회여섯번째 등산은월악산의 한 줄기제비봉이에요.월악산은1974년에 17번째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어요. 소백산을 지나속리산으로 이어지는백두대간 중간에 위치하고대표적인 악산답게기암절벽이 많고산세가 험하며22개의 봉우리를 지니고 있어요.(출처: 국립공원공단)뿌리산악회의 회장님,백병열 집사님이에요. 고인물의 향기가물씬 풍겨나요.바위에 잘 오르지 못하는김엄마에요. 참 손이 많이 가요.ㅋㅋㅋ백병열 집사님을 능가하는진정한 프로 산악인김종택 집사님이에요. 집사님은 과거등산버스 타고전국 방방곡곡산을 오르셨다 해요.오호~김엄마 이번에는혼자서도 잘해요.전진희 집사님은김진주 집사님을 버리고홀로 합류했어요.이번에는 이지나 집사님도 합류했어요.윤명희 집사님 남편이승준 성도님은그야말로운동광이에요. ..

(2025.02.20. 작성)부부하이킹과 남매하이킹의최근 이야기까지얼추 올린 것 같으니이제 뿌리산악회 글을올려볼까 해요. 백집사님 내외분과 박아빠, 김엄마가2022년 10월 오대산을 다녀오고2022년 11월 2호 하이킹으로석성산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이듬해 봄을 앞둔 시점3회 하이킹에 나섭니다.많은 인원이 왔어요. 그리고 아이들도 많이참석을 했어요. 그러나 반 년 정도박아빠, 김엄마와주1회 법화산 등반을 했었던이민욱 목사님은출발할 때 기도시켜서 그런지이후 산악회에서 자취를 감추어요.엥?옥녀봉에 올랐다매봉까지 올랐어요. 초딩들도 신나게 잘 올랐는데너무 힘을 썼는지쌈밥집에서 고기가 모자라김엄마 테이블에서고기랑 쌈이랑 바꿔배를 채웠다고 해요. 담부터는 동행하는 아이들의식습관을 고려해뒷풀이 장소를 잡아야겠어요...

(2025.02.14. 작성)김엄마의오리털 패딩군밤장수 모자는정말이지 너무 웃겨요. 더 웃긴 사진이 있지만그거 올렸다간쫓겨날 수 있어서...ㅋㅋㅋ11월 운탄고도 6길 도전을 마친 뒤박아빠는 12월 초국토종주 낙동간 구간을마무리하고 왔어요. 그리고 김엄마가그토록 바라던겨울 소백산에 왔어요.이날의 코스는천동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소백산 정상 비로봉을 찍고원점으로 회귀하는 코스에요. 새벽에 집에서 출발해오전 8:30에 등산을 시작합니다.그러나 출발과 함께병원에서 걸려오는 전화로정신없이 통화를 하며 걷던 중김엄마의 장갑 하나가 없어져 버렸어요.오르내리락 하며한참을 찾아도 찾지 못해여벌로 챙겨온 미트를 쓰기로 하고출발하던 중찾아헤매던 곳보다 한참 위에서장갑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이날 출발점의 기온은영하 1도 전후라..

(2025.02.06. 작성)박아빠는 직장에서점심 식사 후열심히 등산을 하고 있어요.코로나 시기,교회의 공적인 예배가 중지되었을 때우리 교회는 정부의 지침을 따라삼삼오오 모였고,박아빠는 눈이 오는 밤1시간 30분 산을 넘어교회에 가기도 했어요.이날 아마도마지막 남은 반차를 써서수리산 환종주에 나섰던 것 같아요.직장에서 출발해관모봉을 거쳐태을봉에 올랐어요. 태을봉은 해발 489m에요.관모봉까지 가는 길은생각보다 가팔라요. 그리고 태을봉에서슬기봉까지 가는 길도생각보다 험난해요.박아빠는 예전오후 반차를 내서저 앞에 보이는슬기봉 군부대까지다녀온 적이 있어요. 길도 험하고 무릎도 아파오자오늘은 예까지 그러며미련없이 철수한 적이 있어요.드디어 수암봉에 올랐고,저 멀리 시흥과 안산이 보여요. 겨울임에도 박아빠는텅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