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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11/24 (2)
주니하우스
전날의 35km 하이킹이저희 부부에게도아주 쉽지만은 않아요. 일찍 들어와편안히 푹 쉬고잘 자고 충분히 회복을 취한 뒤다음 여정을 이어가요. 하루의 시작은길냥이 밥 주기부터...전날 봐두었던남의 리조트 주차장이에요. 여기다 주차하고 해파랑길 47 여정을 떠나요. 실례 좀 하겠습니다~앞에 보이는 섬이 죽도에요. 박아빠와 김엄마가르네 블루에 머물 때에는죽도에 이르는해변 고가가 없었어요.한 유튜버가카약으로 죽도에 가바다속을 찍은 영상이 있어요. 지자체에서이 다리를 놓은 모양인데동식물의 보고인 무인도 그대로 놔두면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강릉과 속초를 벗어나니역시 아침 일찍 문을 연카페가 없어요. 아침을 굶을 수 없어외국인들이 한국 오면편의점 들러 반드시 먹는다는바나나 라떼를 만들어간단하게 아침을 먹었어요.르네 ..
김엄마가 차를 바꿨어요. 바꿨다기보다바꿈을 당했어요. 11년 된 김엄마 골프가박아빠 운전 중고속도로에서 퍼져버린 거에요. 중고가의 몇 배수리비가 나와 바로 폐차~따끈 따끈한 신차를 몰고바로 속초에 왔어요. 출발 전 이런저런 설명을 들었다는데김엄마 어떻게 쓰는지 하나도 몰라요. 17년된 차를 모는 박아빠도여전히 잘 몰라요. 그래도 굴러는 가니이래저래 도착은 했어요.호텔 라마다 속초는바다가 잘 보이는좋은 위치에 있지만시설은 매우 낡았어요. 본격적인 연휴 전에 도착하니사람도 적다며좋은 전경의 방으로업그레이드해 주었어요.밥 먹으러 가려는데흰 색 청소년 냥이가다가왔어요. 삐쩍 말라있었고배를 곪은 모양이에요. 쓰다듬다 배를 만지니반창고가 붙어있어요. 며칠 전에 중성화 수술을받은 모양이에요. 얼른 가서고양이 캔을 하..
